[디오라마] 장식장에 디오라마용 잔디를 깔아보자.

안녕하세요 G-편한세상의 TJJ입니다.

 

언제나와 같이 업체와는 전혀 1도 상관없으며

제 돈 들여 샀고,

제가 검색해서 찾아 샀고

제가 소개하고 싶어서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이전에 올렸던 장식장에

[장식장] 장식장의 기준. 마이뮤지엄 5003-1200

잔디를 깔아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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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잔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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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라마를 위한 인조잔디를 깔아보려고 합니다.

장식장 한 층 자체를 디오라마로 꾸미려고 하는 거죠.

제가 구매한 장식장의 총 4층 중

와이파이님 한층, 저 한층은 잔디를 깔려고 합니다.

 

저는 자취남 시절 이케아 데톨프 장식장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인조잔디를 깔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한판의 사이즈가 데톨프 한 칸과 같았죠.

하지만 사람용(?) 인조잔디이다 보니

잔디의 길이가 레고나 다이캐스트와 비율이 맞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이질감... 현실성이 떨어졌죠.

 

이번 장식장엔 좀 더 적합한 제품을 찾아보자!! 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장착 샷 먼저 보실게요!

아주 딱 맞죠?

당연합니다. 길이를 측정해서 주문했으니까요 ㅎㅎ

다이소에서 샀던 잔디처럼 가닥가닥 심어진 잔디가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평면 매트도 아니어서 딱 좋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이 유리판 타입의 장식장에서

이렇게 한 층을 전부 덮는 경우 단점 발견!!

잔디판의 아래층은 형광등 조명이 가려져 어두워지네요ㅠㅠ

 

그래서 꼭 LED조명 다이를 해야 합니다 ㅋㅋㅋ

깔아놓은 사진을 찍은 게 한 장뿐입니다.

 

이 잔디를 구입한 곳은 이미지 데코라는 곳입니다.

이미지데코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인조잔디에서 전 PP6 제품을 선택했죠.

여러 평들을 찾아보던 중

어떤 분은 8mm에 투톤을 선택하신 분도 봤었습니다.

 

사실 저와 와이파이님은 주문 전에는 너무 얇으면

펼쳤을 때 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그래도 비율을 생각해 얇게 가기로 하고 6mm를 선택!

 

그 결과는 만족 만족 대만족입니다.

주문 시에 원하는 사이즈를 입력해야 하므로

필요한 크기만큼 측정하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물론!! 선택은 개인의 취향입니다.

제단도 주문한 대로 딱 맞고

비교적 생각보다 빨리 넘나 맘에 드는 제품을 찾았네요.

게다가 방염 인증된 제품이라고 하니

처음에 고려해보지 못한 부분까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소할 수 있지만 저에게 온 감동은?!?!

손글씨 포스트잇 편지였습니다.

특별한 내용은 아니지만 손글씨라는 정성이 느껴지더군요.

이런 곳은 잘 돼야 한다며 사진 찰칵!!

 

간단한 디오라마 Tip 차원에서 포스팅해봤습니다.

건전하고 즐거운 취미생활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