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홈 미니 (네스트 미니) 미키마우스 케이스

안녕하세요. G-편한세상의 TJJ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또 다른 미니 케이스.

미키마우스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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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Den

Mount / Scole

for Google Home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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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역시 지난번 포스팅했던 클락 케이스처럼 직구했던 제품입니다.

구입한지는 좀 됐는데 구매 당시 가격은 19.94달러였죠.

 

제가 구매하려던 당시에는 파는 곳이 잘 없었습니다.

열심히 검색하고 발견한 반스앤노블스 라는 곳에서 구매했는데 알고 보니 미국에선 유명한 서점인 것 같더군요.

 

지금은 구글링으로 조금만 검색하면 파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도 구글 네스트 미니가 출시되기 전에 나온 제품이라 네스트 미니의 호환 여부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뒤에서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지만 된다, 안된다를 해보지 않고서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애매해 보입니다.

 

박스 하단부에선 디즈니에 정당하게 로열티를 지불해 만들어진 제품임을 알 수 있죠.

심지어 한글로 명시된 부분까지 있는데 왜 국내에선 파는 곳을 찾을 수가 없는지... 안타깝습니다ㅠ_ㅠ

 

나온 지 좀 된 제품인데 아직 다른 곳에 재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otterbox.com에서 할인된 가격으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 14.96달러네요.

구매 생각 있으신 분들은 Move Move!!!

 

구성품은 아주 간단합니다.

간단한 설명서와 본체.

이 제품은 지난번 포스팅했던 클락 케이스와는 달리 조립도 필요 없습니다.

 

전원 포트와 마이크 on/off 스위치의 위치에 맞춰 구글 홈 미니를 올려놓으면 끝.

바깥으로 선이 나갈 길까지 마련되어 있는 것 보이시나요?

바닥부 테두리도 논슬립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소재나 마감, 이런 디테일까지. 금액이 아깝지 않은 제품입니다.

 

뒷면도 깔끔하게 디즈니와 오터박스의 음각 로고로 끝.

 

구글 홈을 올려놓으면 이런 모양입니다.

정말 귀엽지 않나요?ㅎㅎ

귀부분은 고무? 실리콘? 같은 소재여서 적당히 말랑합니다.

단점을 하나 뽑자면 클락 케이스는 구글 홈 미니 본체 앞/뒤로 덮고 나사로 조인 것과 달리 이 케이스는 구글 홈을 얹어 놓는 타입입니다.

그렇다 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뒤집거나 기울이면 본체는 그냥 분리되어 버립니다.

물론 평소에는 이렇게 건드릴 일이 없겠지만요.

 

혹시 필요한 분들이 있으실까 봐 장착했을 때 아랫부분 사진을 첨부해드립니다.

네스트 미니를 갖고 있다면 둘 다 테스트해봤을 텐데 없어서 ㅠ_ㅠ

딱히 된다, 안된다 확실하게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애매합니다ㅠ

 

클락 케이스는 침실의 침대 헤드에 두었고 이 녀석은 드레스룸에 두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머리를 드라이하거나 옷을 갈아입을 때 날씨를 주로 묻습니다.

 

오늘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또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지르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지르세요! 지르면 편해집니다=_=